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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산업동향

  • 중소기업 중앙회 주간뉴스 '중소기업 뉴스 '_11월 1주차

    등록일 2020.11.09 조회수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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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간하는 주간뉴스인 '중소기업뉴스'에서 회원사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정리하여 첨부 드리오니,
    회원사분들께서는 확인하시어 업무에 참조부탁드립니다.


    • 온라인 수출지원도 PPP로...KOTRA-기업은행-삼성SDS 맞손 ·
    · 바이코리아와 수출대금 결제서비스, 온라인 물류플랫폼 연계할 것"

    온라인 수출지원을 위해 민·관(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이 손잡았다.

    KOTRA가 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IBK기업은행, 삼성SDS와 중소·중견기업의 온라인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TRA는 기업간거래(B2B) 사이트 '바이코리아'를 개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KOTRA는 IBK기업은행의
    '수출대금 결제서비스'와 삼성SDS의 온라인 물류플랫폼 '첼로스퀘어'를 연계해 내년 5월부터 종합 서비스를 시작하며,
    우리 기업이 온라인 상에서 해외마케팅, 바이어상담, 대금결제, 물류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KOTRA는 IBK기업은행, 삼성SDS와 ▲중소·중견기업의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 강화
    ▲다양한 대금결제 서비스 도입을 통한 안전한 온라인결제 확대 ▲최첨단 물류관리 플랫폼·물류서비스 도입 등 사업에 힘을 모은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중소·중견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고 '디지털 상생'을 시도한다"며
    "바이코리아의 온라인 수출 편의성을 한츨 높여 세계적 수준의 B2B 수출지원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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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중진공, 해상운송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11/4일부터 고비즈코리아에서 신청 접수
    · 국적 해운선사(HMM)의 중소화주를 위한 특별 선박 투입
    · 정부는 중기 긴급 수출화물 접수 및 선적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국적 해운선사인 HMM과 협업해 최근 운항 선박 부족 등으로
    수출 물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상운송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29일에 중기부,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및 중진공이 체겨한 '수출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HMM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연말까지 우리 중소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북미 서안(LA) 항로에 일정 규모의 선복을 중소화주 위주로 우선 제공
    예정이며, HMM은 복귀항로의 화물 확보가 어려워 수익 감소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월 31일 4,500 ~ 5,000 TEU급 임시 선박 2척을 
    투입한 바 있다.

    한국발 미국 수출물량이 있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금일부터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온라인수출처 (02-2130-1489), 선적 문의는 HMM 헬프데스크 (02-3706-6308)로 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운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 2,000개사에 6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면서
    "중진공은 신속하게 해상운송 지원체계를 정비하여 연말 소비 시즌을 앞두고 있는 우리 수출기업의 화물 운송 차질 및 수출애로를
    최소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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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B, 대우조선해양에 3억 달러 규모 '쇄빙 추진시스템' 공급 
    · 북해로 따라 LNG(액화천연가스) 수송할 신규 선박 6척에 전력 및 추진 패키지 공급

    ABB의 아지포드 쇄빙 추진 시스템이 대우조선해양이 신규 건조하는 6척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공급되며,
    이들 선박에는 결빙 해역 운항 선박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면서 가장 강려한 아지포드 추진기 3대가 각각 탑재된다.

    일반적인 LNG 운반선은 결빙 해역 운항 시 쇄빙선 지원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ABB의 17MW 규모 아지포드 장치는
    총 51MW 전력을 선박에 공급해 쇄빙선 지원없이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깨며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수주는 총 3억 달러 규모로, 2019년 ABB 마린 및 항만 사업본부의 최대 수주 실적 가운데 하나인 야말 LNG 프로젝트를
    서비스하는 15척에 대한 ABB 최첨단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되면서 성사됐다.

    유하 코스켈라 ABB 마린 및 항만 대표는 "까다로운 북극 운항 분야에서 우리 기술이 다시 한번 선택받아 자랑스럽다"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항과 함께 북해로를 가로질러 연중 운송을 보장하는 ABB 기술로 북극 해양 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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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TRA "무역사기는 예방이 답입니다 
    · '무역사기 발생현황·대응방안' 보고서 발간
    · 올해 166건으로 작년 2배 이상 증가...이메일사기↓ 서류위조↑

    KOTRA가 경찰청과 함께 '2019/20 무역사기 발생현황 및 대응방안'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이번 보고서에서 세계 조직망인 해외무역관을 통해 접수한 무역사기 사례를 분석했다.

    유형별로는 서류위조(27.7%), 결제사기(22.3%)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이메일사기는 지난해 19.5%에서 올해 13.3%로 비중이 소폭 감소했다.
    그동안 이메일사기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우리 기업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류위조는 지난해 11%에서 27.7%로 비중이 증가했지만 KOTRA의 현지 지원으로 열의 여덟은 미수에 그쳤다.
    주로 사업자등록증, 송금증, 인보이스 등 서류를 꾸미거나 기업 담당자를 사칭하는 식으로 운송비·물품 갈취를 시도했다.
    
    웹사이트에 나온 기업정보를 활용해 정교하게 서류를 위조하는 경우도 있었다. 우리 기업은 면밀한 문서 검토, 연락처·주소지 점검 등
    노력으로 실재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한편 KOTRA는 우리 기업의 무역사기를 막기 위해
    해외 현지기업 존재여부와 대표 연락처를 파악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류재원 KOTRA 무역기반본부장은 “일단 무역사기가 발생하면 자금 회수를 비롯한 문제 해결이 어려워지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KOTRA의 해외 수입업체 연락처 확인 서비스 등 사전에 가용한 수단을 적극 동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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