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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산업동향

  • 중소기업중앙회 주간뉴스 '중소기업 뉴스'_3월 2~3주차

    등록일 2021.03.22 조회수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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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간하는 주간뉴스인 '중소기업뉴스'에서 회원사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정리하여 안내를 드리오니,

    회원사분들께서는 확인하시어 업무에 참조부탁드립니다.


    • 산업부, 소·부·장 중소기업 인력양성지원 사업수행기관 공모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중소·중견기업의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지난 4일 소부장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 모집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장기술인력의 역량 고도화를 위한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과
      공공연 연구인력의 소부장 중견기업 파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4월까지 주관기관을 모집·선정하고, 5월부터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2021년 36억 원을 시작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은 소부장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장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공정기술, 융·복합기술 등을
      교육해 고숙련·고급기술인력으로 양성한다.


      한편, 산업부는 ‘연구인력 활용 기술자문’을 통해 소부장 중견기업의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공연의 전·현직 연구인력을 중견기업에 파견,
      기술 자문을 지원하며, 이 사업은 현재 중소기업에 대해 지원하는 연구인력 파견지원을 소부장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과 공공연의 전문가를 매칭해 지원하고, 파견연구원 인건비의 50% (30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기업당 1명씩 최대 2년까지, 융·복합기술 또는 으뜸기업 지원 시에는 2명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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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방산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20년 64개사에서 `21년 77개사로 지원 기업수 확대

      방위사업청은 '2021년 방산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5일(월)부터 4월 12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력은 있으나 방산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방산 전문가의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방위산업에 관심 있는 모든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예산은 9억 원으로 작년 대비 1.5억 증가함에 따라 최대 77개사를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술, 경영, 행정, 법률 등 4개 분야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분야인 부품 국산화개발 상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기술분야에 45개 업체, 경영․행정분야에 19개 업체 등 총 64개 업체가 지원을 받았다.

      이 중 6개社가 군 및 체계기업과 16건의 납품계약을 체결했으며, 16개社는 국방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16년에 처음으로 상담 지원을 받은 세주엔지니어링(주)은 대표와 사원 1명으로 시작한 작은 중소기업이었으나
      4년 간 컨설팅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아 올해 18백만 불(약 198억 원) 40mm 고속유탄 전자식 신관을 수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방산 전문가의 상담을 통하여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한 단계 더 도약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히며
      “방위산업에 첫 발을 내딛거나 방산 분야 매출을 더욱 성장시키고자 하는 우수 중소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산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 모집공고는 3월 15일(월) 부터 방위사업청(www.dapa.go.kr)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www.kdi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기업은 4월 12일(월)까지 신청을 받아 5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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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비대면 맞춤형 '소상공인 복지서비스' 확대

      · 여기어때·살레코리아·인스타페이와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 업무상 출장 숙소 예약 전문업체인 ‘여기어때’
      △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휴가지원 컨설팅 전문업체인 ‘살레코리아’ △ 온·오프라인 4세대 플랫폼 서점인 ‘인스타페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달부터 노란우산 가입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번 복지서비스 확대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의 급격한 도래와  코로나 블루로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일상의 소중함을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업무상 출장경비도 절감하는 등 소상공인들 각자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 공제기금, 보증공제, 손해공제, PL단체보험 가입 고객이며,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중기중앙회 공제서비스부(02-2124-3315)로 문의하거나 노란우산 홈페이지(복지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기존 복지서비스 홍보 강화와 신규 감성 복지서비스 발굴 등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희망하는 다양한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 14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 △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 휴양시설 할인 △ 종합건강검진 할인
      △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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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퓨얼셀-한국조선해양, 선박용 연료전지 공동개발

      · 선박용 SOFC 시스템 개발 및 조선·해양 분야 공동연구개발 수행

      두산퓨얼셀이 현대중공업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를 공동개발한다.

      18일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판교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퓨얼셀 R&D/신사업본부 문상진 상무,
      한국조선해양 기반기술연구소장 심우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MW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시스템을 개발하고, 향후 해상 실증을 위해 조선∙해양 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두산퓨얼셀은 선박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설계∙제조와 안정성 평가, 시스템 제어기술을 개발하고,
      한국조선해양은 해양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한 연료전지 배치 설계, 선박 연계 시스템 제어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선박용 연료전지는 수소,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원료로 전력을 생산하는 고효율 발전원으로, 기존 선박용 엔진보다 발전효율을 약 40%이상 높일 수 있다.

      또한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과 같은 각종 오염물질의 배출이 적고, 온실가스도 저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 선박 시대의 핵심 기술이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오는 2050년까지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50% 이하로 줄일 것을 권고한 가운데,
      양사는 선제적으로 선박용 연료전지를 개발해 조선업계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문상진 두산퓨얼셀 상무는 “선박용 연료전지는 주추진용 엔진과 발전용 엔진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EMS(Energy Management System)를 통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선박용 외에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료전지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퓨얼셀은 2024년부터 한국형 SOFC 시스템을 국내에서 양산한다는 목표 아래
      ‘한국형 고효율 SOFC’ 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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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위기 속, 더욱 빛난 중진공의 적극행정

      · 지난해 5차례 걸쳐 1.7조원 추가 확보...올해 5.4조원으로 확대 지원
      · 비대면 지원 체계 구축...위기기업에 신속하게 유동성 공급
      · 고위험 집합금지, 제한시설, 쌍용차 피해협력사 등...현장 맞춤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확대 편성 및 비대면 지원 체계 구축 등 적극행정을 통
      중소벤처기업의 신속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소비심리 위축,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정책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당초 4.59조원이던 정책자금 예산에서 5차례에 걸친 기금변경 및 추경을 통해 1.7조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6.29조원을 기업 현장에 지원했다.


      전체 2만4407개사에 6.29조원을 지원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위기기업 7309개사에 1.2조원을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신속하게 지원해 정책금융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신속한 자금 공급을 위한 지원 체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기존 대면으로 이루어지던 사전상담과 현장 실태조사에 비대면 방식을 전면 도입했다.


      또 정책자금 심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융자 결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앰뷸런스맨 제도를 운영하고,
      현장실사 없이 서류기반으로 지원하는 하이패스 심사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정책자금 신청부터 지원까지의 소요기간을 전체 자금은 2019년 16.0일에서 2020년 11.9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은 2019년 10.2일에서 2020년 5.8일로 4일 이상 단축할 수 있었다.


      중진공은 피해기업에 대한 유동성 확대 공급에 나서는 한편,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선별적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 평가모형을 도입하는 등 정책자금의 지원 성과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전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올해도 작년 당초 예산대비 18% 증가한 5.4조원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정책자금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유동성을 공급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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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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